트램 타고 떠나는 유럽을 담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흔적으로!


트램 타고 떠나는 유럽을 담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흔적으로!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서 탄 트램이 생각나네요. 트램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 타고 내렸던 경험이 있어요. 후에 알게 되었지만, 사실 우리가 타는 버스처럼 트램 앞 위쪽에 목적지가 적혀 있습니다. 비싼 교통요금은 다행히 일일요금 티켓을 가지고 있어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네요. 트램은 생각보다 버스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에 놀랬습니다. 트램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가 서울의 따릉이보다 개인 자가용 자전거가 더 많았으며, 자전가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차도와 별도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엄마와 어린 아이가 다른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어린 아이는 엄마의 지도를 받으며 혼자 잘 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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