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드리는 점심 시간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는 점심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했습니다. 코로나19, 4단계 기간이라 밖에서 의자 없이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서 밥을 먹고 커피숖에 왔어요. 편의점에서 밥을 먹은 이유 중 하나는 오늘 커피숖 옆 식당이 여름 휴가네요. 일상은 그렇게 새로운 점심을 만나가 해 주네요. 예측 가능하지 않는 일상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늘 기대합니다. 그렇지 못한 곳에서는 예측 가능한 일만 고집하면서 우왕좌왕하겠죠. 우리는 항상 안정적인 루틴한 일들만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루틴한 것을 더 좋아 할 수 있어도 매번 루틴한 것들만 하면서 살기에는, 우리의 삶은 늘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니까요. 도전을 좋아하는 열정을 갖고 유지하면서 산다는 것은 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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