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서 월요일로 이어지는 단상입니다.


주말에서 월요일로 이어지는 단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냅니다. 더운 날씨가 정말 몸소 느껴집니다. 덥고 짜증나고. 그래도 키보드를 세로 사서 처음으로 쓰고 있는 키보드가 맘에 많이 들지는 않지만 적응을 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접이식이지만 5단이고, 스마트폰, 패드를 올릴 수 있는 거치대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세로로 스마트폰을 쓰기에는 어렵네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합니다. 같이 하는 것을 하기보다 맡겨진 일들을 하다보면 우리는 없고, 나만 남은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개인화했는지…열정을 분산합니다. 덕분에 부캐를 만들었습니다. 글쓰고 걷고.어제 일요일부터는 아침에 20~30분 시간을 내어, 살고 있는 단지 내를 걷습니다. ..


원문링크 : 주말에서 월요일로 이어지는 단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