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823575시작하며 처음엔 이 책에 진한 감동을 모른 채 엽기적인 제목에 눈길이 끌려 읽었습니다.내 관심사대로 쓰는 줄거리 / 내용 소설은 사쿠라를 잃은 하루키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 하루키의 메시지에 나타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하지만 사쿠라에게 답장이 오지 않습니다. "식인종인가? 뭐지..", 나라도 답장을 안 했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서사가 현재에서 과거 시점으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 세상에 있던 때로. 사쿠라와 하루키가 우연히 병원에서 만났고 '공병문고'로 엮입니다. 그렇게 둘의 만남이 잦아집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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