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등심부위 사용한 이유


한우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등심부위 사용한 이유

소고기 등심으로 미역국을 끓여 봤습니다. 한우로 샀는데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내주었습니다. 미역국은 개조개나 홍합, 도다리 등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특히 개조개가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도다리, 광어, 낭태등 철에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 미역국을 끓입니다. 조선간장으로 간해서 먹으면 아주 별미이며 고기를 넣은 것과 영양면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소고기 등심 부위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이유가 슈퍼에 가면 국거리용으로 소고기를 팝니다. 소고기를 손질하고 자투리고기로 100~200g 국물요리 한번 할 정도로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당하게 기름기가 섞이고 고기맛이 진한 부위로 섞여있으면 좋은데 국거리 감이라고 쓰여있어서 대충 집어 오면 실패할 때가 있더라고요. 실패라고 정말 맛없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하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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