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오늘의 일기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다. 성격상 그런 전화는 보통 무시한다. 급한 용무 때문에 온 전화면 한번 더 전화해주겠거니 하면서 무시하는 편이다. 근데 오늘따라 왠지 전화를 받고 싶었고 받아보니 2학기 근로장학생 선정이 되었다는 연락이었다. 내가 신청한 곳은 인기가 좀 많은 곳이라 아마 이 전화를 내가 평소처럼 안 받거나 못 받았으면 아마 기회는 다른 친구들에게 갔을 것 같다. 비슷한 경험으로 친구들이랑 입시 끝나고 코인노래방을 간적이 있었는데(코로나 전) 그때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아닌 번호로 연락이 와서 괜히 한번 받아봤다. 근데 내가 넣은 대학 중에서 가장 상향(사실 거기서 거기지만)인 대학교에서 추합되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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