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은 아닌데 방향감각이 사라진 느낌이 들 때


무기력은 아닌데 방향감각이 사라진 느낌이 들 때

내가 글을 많이 쓰는 순간들이 있다. 불안하거나 생각이 너무 많을 때 나는 펜을 잡고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다. 학교 다닐 때 나는 우울증을 좀 심하게 앓았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일기장에 죽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적어내리곤 했다. 나는 나 자신을 살리기 위해 글을 적어내렸고 이 습관은 지금도 남아있다. 요즘은 일기를 많이 작성하지는 않는다. 대신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타자가 편하기도 하고 수정하기 좋아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글씨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큰 것 같다. 마음이 힘든 날은 글씨체가 깔끔하지 않으면 더 우울해지는 것 같다. 요즘 불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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