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전국공모 3.15 미술대전 특선, 수채화

3.15미술대전 올해 제 11회 3.15미술대전으로 지난해 전까지 입선 두번을 받고 이번에 첫 특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그림을 관심 있게 보아 주시고 또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나타난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이 장소는 마산 창동의 골목을 나타내었습니다. 정감어린 창동의 골목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사람은 그저 지나쳐 버리는 골목이어도 저에겐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창동의 모르는 골목을 저는 새롭게 표현하기 위해 색감을 입혀 그리게 되었고 3~4개월만에 완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탄생한 '소나무 추어탕 골목' 마치 고흐의 테라스 그림을 연상하게 만드는 노란빛과 푸른빛들을 넣어 밤 야경의 아름다움을 표현 했습니다. 3.15 아트센터에 오면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구경하러 오시고 저 역시도 많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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