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것, 그림조언

딸기케이크 어느날 저에게도 문득 찾아온 질문이 있습니다. 왜 그림을 그리는지 나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말입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저역시도 답을 찾고자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림을 그리면서도 계속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림그리는게 즐거우니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온 저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모를때도 있었습니다. 분명 내가 그림을 그려야 할 목적이 있을거야 하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또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대답 그것은 저는 마음이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려야 겠다... 감성있고 나를 잘표현한 그런 그림 말이야..' 누군가에게만 보여지기만 했던 그림이었지만 내 스스로 그런 질문을 주고 받으니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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