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동그림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은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다들 휴가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 역시도 휴가를 이용해 저의 작업물들도 정리 할겸 정리하러 작업실에 갔습니다. 어느덧 그림을 한지는 8년이 다되었고 제가 그린그림들이저의 이야기가 된 창동 그림 시리즈 였습니다. 제가 창동을 그리게 된건 창동에서 겪었던 일들이 많았고 그곳에서 많은 경험들을 했기에 저는 그곳에 정말 애착이 갔기 때문입니다. 처음그린 그림보다 좀더 성장해가는 저의 그림들을 보며 1년동안 저도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짐을 최소화 하기위해 작업실에 갔지만 역시나 작업실가면 후덥지근해서 그림을 액자에서 빼는 동안 이마에 땀이 맺히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는 휴일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전시 활동들도 해야 하기..
원문링크 : 1년 동안 작업실에 있는 작업물을 공개합니다. (feat. 창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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