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공부 생활 일상 기록

나의 그림 기록 이야기 학교를 마치고 나면 늘 저녁시간에 갔던 곳은 그림 학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를하고 물감을 대는 순간 두근 거렸던 느낌 그리고 그런 나를 희망적으로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있고, 내가 그나마 안정 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다는것에 정말 기쁘기도 했다. 그림을 하면 나는 내가 다른 걸 보지 않고 여기에만 집중을 했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찾기도 하고 그림 봉사활동도 하는 등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다. 나는 지금부터라도 정말 내 삶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고 싶었다. 그리고 맞닥트린 일은 내가 일을 해오면서도 사람들의 시선은 '나는 무엇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거 같다. 그림 하나로 나는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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