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쉬워보일때와 어려워 보일때


그림이 쉬워보일때와 어려워 보일때

그림을 보는 나의 시점 그림은 내가 하는 일 중에 행복하고 쉬운 일이라고 생각한게 20대 초반때 였다. 그림 방법에 대해 스킬이 부족하더라도 처음하고 이전부터 하고 싶어 했던 일이니까, 그래서 그땐 어떤 주제로 그려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채워져 있었다.그리고 언젠가는 마스터를 꼭 해서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그 결과물이 나를 더 성장해 줄거라고 믿었다.한동안 그 긴 시간동안 내가 그림을 해도 이렇게 계속 하는 건 괜찮을까 하며 방황하면서도 주변사람들의 응원과 위로로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여기고 생각했다. 내가 어느 정도 스킬을 익히고 나 스스로도 해낼 수 있는 그런 실력까지만이라도 갔으면 하는 생각에 내가 좋아하는 일 하나만 믿고 이어가기로 했던 나였다. 그리고 나는 점점 익힐 수록 어느센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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