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마산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마산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동네 서점 마산 노산동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 점심을 먹고 마산 육호 광장이 있는 장소에서 노산동 사이에 있는 곳에 스쳐지나 가지만 발견한 책방이 하나 있다. 이름은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이라는 동네 서점이었다. 마산에 골목들을 지나다보면 구경할만 한 장소를 하나씩 보이기도 한다.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거 같은 이 장소는 위치를 알게 된다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주변에 큰 건물인 교보생명이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옛날 사진들이 보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볼 수 있다. 가게 앞으로 책들도 팔고 있었다. 옛날 사진들 도 있는거 보면 정말 백석 시인이 머물다간 장소일거 같은 분위기도 물씬 들었다. 창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다. 어떤 곳일까 들어가 구경도 해보았다. 주인 부부께서 직접 운영을 하고 계셨는데 친절히 가게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 커피와 책을 좋아하고 백석의 시인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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