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가 얼마전 출혈이 있는 급성 위궤양으로 10일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면서 느꼈던 연명치료에 대해 정확히 알아볼게요. 사실 치료해서 살아날 가망성이 있을때와 말 그대로 연명을 위한 치료만을 하고 있을때를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하죠. 저도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던 경험이 있는데 환자분과 가족분들의 고통, 그리고 병원비 등이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부모님이나 자식의 경우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겠지만 제 경우라면 꼭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하고 싶네요. 제 경우 10일 입원하는 동안 250만원이 넘는 병원비가 나왔어요. 저는 급성이라 살아날 가망성이 있는 경우였지만 나중에 정말 연명을 위한 치료라면 절대 하고 싶지 않네요. 결론 : 사전연명의료확인서는 미리 미리 작성해놓자. 오늘 포스팅의 핵심 그냥 읽으시면 이게 뭔소린지 몇번 읽어보실 수도 있으세요. 핵심내용은 연명의료 결정제도가 있는데 본인이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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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중환자실 연명의료(치료) 중단 기준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