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 X-T10/XF18-55mm] 4월의 어느 날


[Fuji X-T10/XF18-55mm] 4월의 어느 날

1. 결혼식을 마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벚꽃이 피는 4월이구나 싶었다. 더 늦기 전에 한 장이라도 남겨놔야지 하는 사진을 이제야 수정하고, 다시 한번 보게 된다. 2. 본식 사진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결혼하던 그날이 생생하다고 느껴지는데, 사진을 보니 내가 기억하지 못했던 순간들, 고마운 우리의 지인들이 사진 속에는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 동안 또 카메라를, 블로그를, 그리고 책을 조금 소홀히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들을 보고 나니, 내가 해야 하는 것들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새삼 다시 알게 되는 순간인 것 같다. 오늘은 미뤄 놓은 일들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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