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시인 정초부 - 월계마을에서 날다


노비시인 정초부 - 월계마을에서 날다

노비시안 정초부는 조선 정조시대에 살던 분으로서 우리동네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건너마을 수청리에서 함양여씨 집안의 노비로 살았습니다. 시를 너무 잘 지어서 유명해 졌으며 결국 주인으로 부터 면천되어 남한강을 건너와 우리마을 월계에서 살면서 나무를 베어 서울 동대문에 팔면서 생활을 했던 분입니다. 한시는 운울과 댓구가 어려워 양반들도 시를 짓기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런데 노비가 양반들도 힘들어하는 이러한 한시를잘 지으니 양반들 사이에서 정초부의 명성은 높아만 갔습니다. 정초부를 면천시켜 주었던 주인 함양여씨는 우리동네의 또 다른 인물 몽양 여운형선생의 조상입니다.몽양 여운형선생도 노비문서를 불태워 노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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