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1박 2일 여행 - 1일차 카페 아매네, 동막해변, 메종드라매르 펜션

오랜만에 부모님과 강화도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기록 남기기 시작 운전면허 딴지 12년만에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강화도를 다녀와 보았다. 이렇게 멀리 나가게 된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두근거리기도 했다. 귀여운 내 고양이들 ㅎㅎㅎ 2월 초 여행이라 이때는 눈이 꽤나 많이 쌓였다. 며칠전부터 폭풍 검색을 해서 가보고 싶은 카페 하나를 찾았다. 이름은 '아매네' 카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집 마냥 집이 기울어져 있었고, 내부도 다 기울어진 특이한 집이였다. 동심을 마구 울리는 인테리어랄까>.< 위치는 여기에 있다. 강화도 안쪽으로 조금 들어와야 한다. 아매네 카페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1 2층 아매네카페 아메네 카페는 귀염 뽀짝한 마들렌, 스콘, 케이크 등 디저트류도 많이 준비 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 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그리구 자두 스무디 하나 시켰다. 겨울 시즌 메뉴로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고구마 라떼 인삼청차 같은 것들도 있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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