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갓포아키, 블랙바, 반얀트리 파티와 신사역 맛집들

7월 25일 월요일 오늘이 수영을 시작한지 2번째 날 코로나 이후로 수영강사님들이 대거 퇴직하여 수영장에 강사님 부족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반에 회원이 10명이 넘을 때도 있어서 확실히 강사님한테 잘 배우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예전에 배운 짬빠가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어떻게 잘 해보곤 있다. 오늘의 저녁 어쩜 너무나 맛있는 생태탕이었다 7월 26일 화요일 오늘은 중복이라서 병원에서 삼계탕 한마리가 점심으로 나왔다c 반계탕도 아니고 무려 삼계탕이라니 .. 삼계탕을 준비 하셨을 많은 분들의 노고가 물씬 느껴지는 점심시간이었다 . 오늘두 운동운동!!(헬스하자!) 7월 27일 수요일 일 하다가 빡쳐서 사 먹은 폴바셋에 아이스크림 라떼 화낼 때 먹으면 기분이 싹 풀린다 . 요즘 다이어트한답시고 밥량을 줄었더니 기분이 우중충했다. 오늘의 저녁 엄마표 샤브샤브^^ 밖에서 나가 사먹는 것보다 엄마표 저녁밥이 최고다!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본 박효신 앨범 ㅎㅎ 간만에 'gift' 노래 들으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