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캠핑의 끝 : 제주에서 목포 퀸제누비아호 차량 선적해서 돌아오기


제주도 캠핑의 끝 : 제주에서 목포 퀸제누비아호 차량 선적해서 돌아오기

캠핑을 마치고 제주도에 5일을 더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어요. 갈 때는 완도에서 제주로 블루펄호를 타고 왔는데 돌아올 때는 제주에서 목포로 퀸제누비아호를 타고 왔어요. 마땅한 티켓이 없어서 선택했는데 목포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목포에서 저희집인 시흥까지 거리가 완도보다는 가까웠고, 소요시간도 블루펄호보단 30분정도 덜 걸렸어요. 제주에서 출발하는 시간도 퀸제누비아호는 13시 40분(블루펄호는 아마 18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배였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육지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숙소는 제주시에 있는 리젠트마린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마지막 날 아침 숙소에서 저희가 타고갈 퀸 제누비아호가 보이더라고요. 제주항 여객터미널 근처 숙소 호텔 리젠트마린 숙박 후기 (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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