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도씨 베이커리 방문기 外 탄수화물 tun 일상

260도씨 베이커리 방문기 外 탄수화물 tun 일상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전에 시흥, 목감 쪽을 들렀다가 260도씨라는 베이커리를 방문해봤어요. 요 베이커리를 방문하게 된 연유는 '시흥'지역을 잘 오지도 않을뿐더러 뭔가 그 지역에만 있을법한, 그런 곳들을 찾아 헤매는 것을 좋아해서 검색하다 들러보게 되었고요. 260도씨 경기도 시흥시 수풀안길 14-22 1층 카메라를 두고 와서 폰카로 대충 찍은 사진들. 요 가게의 특징은 빵의 대부분이 T55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했고 유기농 강력분이나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서 디저트를 조금 더 고급화한? 그런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더불어 가게가 작아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좌석도 없는 집이라 올곧이 빵만 사고 돌아가야 했던 집. 그래도 프랑스 산 밀가루나 유기농 설탕 등등을 사용한 것치고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요 지역 계신 분들이 살짝 부러워지는 빵집이었습니다. 즈이 동네는 일단 유기농 밀가루를 쓴 집 자체가 없을뿐더러 빵 종류도 요 가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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