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무스탕 외 후리스, 괜찮았던 겨울 신상 아우터들

스파오 무스탕 외 후리스, 괜찮았던 겨울 신상 아우터들 얼마 전 다녀온 스파오에서는 일반 브랜드보다 널널한 사이즈의 아우터가 많이 보여서. 루즈핏으로 평소 편하게 활용할 만한 제품이 눈에 띄었는데요. 강아지 산책이 인생의 8할인지라, 산책할 때 입을 옷을 제일 자주 구입하는 사람으로서, 딱 그때 입기 좋은 옷들을 위주로 매장을 둘러보고 돌아왔어요. 아래는 요즘도 저녁 산책엔 패딩을 입고 다니긴 하지만 빵빵하게 두꺼운지라 약간 사람들의 눈길이 신경 쓰였던 바... 그나마 좀 볼륨감이 덜해 추워진다는 이번 주 말부터 괜찮게 활용할 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던 스파오 퀼팅 자켓. 아니면 키퍼 스타일의 롱 뽀글이 자켓도 편하게 입기엔 괜찮아 보이죠. 덕분에 아래 오른쪽 마네킹 착샷처럼 입기에 좋아 보여 착용까지 해봤는데, 품번은 SPJAC4TG23-00 아이보리 컬러 S 착용 : 스파오 롱 덤블 퀼팅 점퍼. 스파오 양털 후리스 롱 자켓. 164cm / 50kg 착샷. 생각보다 S 사이즈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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