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zara 겨울 롱 패딩 & 퍼 자켓 신상 둘러본 날

한파 대비 롱패딩 서치 타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문래 창작촌을 들렀던 날, 가기에 앞서 신도림에서 잠깐 쇼핑을 하고 저녁을 하러 길을 나섰는데요. 오랜만에 디큐브 자라를 들러 겨울 패딩 겸 입을만한 것들이 있나 매장을 둘러보고 돌아왔어요. 아래 날은 이번 겨울 중에서도 제일 추웠던 날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래서 눈에 들어오던 것은 패딩 아우터였고 이것저것 둘러봤으나 확 예쁘다! 싶던 것은 딱히 없던 날.. 와중에 둘 다 돌아다니다가 손이 너무 시려 워머를 살펴보았는데 아래 제품은 부들부들하니 촉감이 좋다며, 살펴보게 되었고.. 나중에 거래처에서 하나 사다 준다며 친구를 말려봤던 아이템. 함께 쇼핑을 하면 서로 돈 쓸 일을 좀 거둬줘서 좋더라고요 ㅋㅋ 아래는 비니 & 머플러들. 사람들이 많이 만져봐서 그런가 이미 보풀이 많이 나있어서 딱히 눈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 컷 촬영해 봅니다. 아래 패딩은 방풍이 가능할 듯한 소재라 잠깐 눈길을 줬던 아이템이고 적당히 추운 날 입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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