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산포 솔빛마을 앞 몽대포구에 내려왔어요날씨도 쌀쌀하고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도 많이 줄어서 한산한 느낌이에요"꿈의 항"이라는 별명이 있는 몽산포항(몽대포구)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는 소박한 항구에요스산한 느낌이 들었다가도 구름사이로 빼꼼이 내민 햇살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윤슬을 보니금새 마음이 포근해 지네요슬로프를 보니 멀리서 카약을 즐기러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진심 부럽습니다몽산포항은 요트정박장은 없지만 요트 내리기 좋은 슬로프가 있어서 요트를 타고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유람하시기에도 좋을것 같아요항구를 거닐다보니 오늘은 왠지 몽산포 솔빛마을에서 석양을 보며 도미회 한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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