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230명이 방문했던 부잣집에 머물다?


일평균, 230명이 방문했던 부잣집에 머물다?

망하지 않고, 수백 년 선행을 행하며 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 평균 하루에만 230명이 머물다 간 부잣집이 있습니다. 방문객이 만만치도 않은데, 손님들에게 식사를 극진히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지난 7월 9일 우연히 좋은 계기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경주 최부잣집입니다. 흉년이 들어 민심이 요동쳤을 때, 경주 최부잣집만은 멀쩡했다는 이야기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경주 최부자집 내부 고택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상생과 나눔을 지향하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감명 깊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처럼 당시 인증 제도나 지칭하는 형태는 없지만, 경주 최부잣집에서 오랜 세월 행해온 원칙이나 움직임들 자체가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이나 다름없다고 느꼈습니다. 전국에 있는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들이 한 번쯤은 필수로 방문해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학습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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