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달살기 9일째 여행일기(Part1)] 2019.11.06 :: 청사포의 과거와 미래


[부산한달살기 9일째 여행일기(Part1)] 2019.11.06 :: 청사포의 과거와 미래

이제는 미포에서 청사포 사이의 철길을 걸을 수도 없게 된 것이다. 모든 아름다운 행위는 다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지고 자본주의의 결과물만이 남는구나.§ 어제 별로 못 걸어서 많이 걷기로 작정한 날 § 어제 오후 늦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아니면 밤늦도록 자극적인 SF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새벽 3시가 넘도록 잠이 오지 않았다. 더 잘 걸 예상했지만 알람은 일단 8시에 맞춰 놓았는데 정작 아침에는 알람 소리 대신 시끄럽게 공사하는 드릴 소리에 잠이 깨버렸다. 한 번 깨니 도저히 다시 잠들 수가 없을 정도의 소음이었다.하수관로를 신설하는 작업이라고 벽에 붙인 안내문에서 본 것 같은데 좁은 골목길에 땅을 파는 소리가 마치 집을..........

[부산한달살기 9일째 여행일기(Part1)] 2019.11.06 :: 청사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부산한달살기 9일째 여행일기(Part1)] 2019.11.06 :: 청사포의 과거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