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달살기 19일째 여행일기] 2019.11.16 :: 제6회 해운대 빛축제가 시작하는 날


[부산한달살기 19일째 여행일기] 2019.11.16 :: 제6회 해운대 빛축제가 시작하는 날

오늘은 해운대 빛축제가 시작되는 날인데 정확히 몇 시에 점등식을 하는지 몰라 검색해보니 저녁 7시였다. 부산에서 한 달 살기 하는 동안 벌써 두 번째로 맞이하는 축제다. 시기를 잘 탄 것일까? 11월 2일에는 부산불꽃축제가 있었고 이제는 해운대 빛축제인 것이다.§ 적당히 쌀쌀하여 머플러를 두른 날 § 늦은 아침으로 즉석 부대찌개 포장을 뜯어 냄비에 담아 끓였다. 나에게 부대찌개란 달아난 입맛도 항상 되찾아주는, 한 수저 뜨는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이는 그런 음식이다. 적당히 매콤하고 얼크은한 진한 육수 안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두부와 여러 가지 햄 조각들은 흰 쌀밥 두 그릇쯤은 문제없이 뚝딱하게 만든다. 거기에 미리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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