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400만 돌파, 용산 아이맥스&일반 상영관 비교 리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바로 엊그제 들은 것 같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인기는 이제 400만명을 향해 달려가며 계속 뉴스거리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흥행돌풍'이라는 단어를 진짜로 오랜만에 실감나게 만든 닥터 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흥행에는 나도 한 몫을 했다. 개봉일에 먼저 일반 상영관에서 관람했고, 며칠 전 CGV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 어머니와 함께 또 봤으니 말이다. 보통 용아맥에서 기다렸던 IMAX 영화가 개봉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면 개봉일의 10일 전쯤부터 티켓팅 가능여부를 살피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맥스 티켓이 모두 재빠르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서 개봉일 감상은 CGV용산 IMAX관에서 할 수 없었다. 맨 앞자리의 티켓은 남아 있었지만 목을 뒤로 많이 꺾어야 될 것 같아 취소표를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일반 상영관에서 공식 화면비율 2.39:1로 닥터 스트레인지2를 감...

원문링크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400만 돌파, 용산 아이맥스&일반 상영관 비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