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양 정보&노스포 리뷰] 코고나다 감독의 문화 정체성과 휴머니즘


[애프터 양 정보&노스포 리뷰] 코고나다 감독의 문화 정체성과 휴머니즘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2022)>로 유명세를 떨친 한국계 미국인 영화감독 코고나다(Kogonada)가 만든 SF드라마 <애프터 양(After Yang, 2021)>은 사랑, 가족, 휴머니즘을 다뤘다는 점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영화 <A.I.(2001)>를 많이 떠올리게 했다. 처음 영화 애프터 양 정보를 접하게 됐을 때, 영화 포스터에 드러난 주인공들의 인종이 전부 다르다는 것에 우선 눈길이 갔고, 4명 모두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게 느껴졌다. 영화 애프터 양 정보 & 노스포 리뷰, 예고편 코고나다 감독의 뿌리(출생)는 한국인, 국적은 미국인(이민), 이름은 일본인 - 예명으로 사용하는 코고나다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각본가인 노다 코고(Noda Kogo)의 변형이라고 한다 - 으로서 그야말로 코고나다 감독의 정체성은 다문화가 결합되어 응축된 결정체가 아닐까 싶은데, <애프터 양>에서는 중국인과 중국문화에 대해서 다뤘으니 그가 얼마나 동양문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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