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그렇지만 11월의 일본은 해가 빨리 진다. 5시경부터는 어두워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일찍 일어나서 여행을 시작해야 어두움을 미워하고 탓하지 않을 수가 있다. 3시쯤 본격관광을 시작했으니 나에게 남은 태양의 시간은 이제 2~3시간 정도. 코트호텔에서 캐널시티까지는 신비감이 떨어질 정도로 정말 가까웠다.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점점 흐려지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심리적으로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캐널시티(Canal City)는 비수기의 월요일에 와서 그런지 한산했다. 건축구조는 훌륭했지만 쇼핑하기에 감탄사가 나오는 곳은 아니었다. 도쿄,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
[일본여행4] 북큐슈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2 - 후쿠오카 거리를 헤매다.(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 구시다신사, 가와바타도리, 나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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