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학꽁치 낚시


추석날 학꽁치 낚시

추석차례를 지내고 변함없이 낚시길에 오릅니다. 기대치가 낮은 대물을 노릴 것인지 던지면 무는 잔챙이 학꽁치를 낚을 것인지 고민하다 가조도 신교마을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신교마을 방파제 옆 갯바위에 올라갑니다. 낚시를 던지는 중 광주댁의 안부문자가 와서 아래 사진을 보내 주었더니 하늘이 파랗다고 감탄을 합니다만 더 멋진 사진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학꽁치건 뭐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방파제에 올라 가기로 합니다. 방파제는 벌써 꾼들로 바글거립니다. 옥녀봉 반영이 참 아름답습니다. 방파제 앞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바다가 잔잔하여 반영이 생길 정도입니다. 오후가 되니 학꽁치가 드믄드믄..........

추석날 학꽁치 낚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추석날 학꽁치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