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포 두모 근처 도다리 낚시...


관포 두모 근처 도다리 낚시...

어제는 바람이 심하고 파도가 쳐서 집콕이었으나 오늘은 바람이 좀 잔 듯하여 관포 두모 근처로 도다리 낚시를 나갑니다. 집 아래 화단에 핀 동백. 특이하게도 붉은 동백과 분홍 줄무늬 꽃이 한 나무에서 핍니다. 오늘의 낚시터. 내려가기 전에 봄의 향연을 즐깁니다. 생강나무꽃이 봉우리를 맺었습니다. 아름드리 대나무숲을 구경합니다. 진달래도 개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듭처럼 자란 칡덩굴도 있습니다. 저 걸 풀어주면 복을 받을 것 같은데... 자라기 시작하는 쑥. 이 걸 캐가면 도다리 쑥국이 완성된다는... 낚시배도 와 있는게 도다리가 좀 나오는가 봅니다.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이수도와 등대섬. 신공항이 들어선다는 가덕도가 보..........

관포 두모 근처 도다리 낚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관포 두모 근처 도다리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