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최참판댁


하동여행 최참판댁

하동 최참판댁 구경입니다. 먼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장표를 끊습니다. (어른 2,000 청소년 1,500원 단체할인 -500원 군인 1,000) 마을 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길 양 옆으로 가게들 있는데 사랑채에 들러서 막걸리를 한 잔... 카페 개량 한복집을 구경하며 올라가면 왼편으로 셋트장 비슷한 옛 마을이 꾸며져 있구요. 옛 고향에 온 것처럼 정겨운 곳입니다. 물레방아간. 저 아래로 섬진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마을 구경이 끝나고 최참판댁 구경을 갑니다. 집 앞 마을공터에 앉아 책을 읽는 최참판. 최참판댁입니다. 문간채에 들어서니 엄마소 아기소. 정겨운 농기구가 종류별로. 처음보는 농기구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이름 좀 알려 주세요. (낮은 곳의 물을 퍼 올리는 용두레라는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ㅎㅎ 요즘으로 치면 양수기?) 안채마당입니다. 안채에서 사랑채로 건너 가는 문이구요. 최참판 댁 앞 공터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 최참판댁 주변 여행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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