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봉화산 봉수대의 역사적 발자취와 먹골배(청실배나무)의 유래 [아차산 봉수대]


중랑 봉화산 봉수대의 역사적 발자취와 먹골배(청실배나무)의 유래 [아차산 봉수대]

모처럼 비가 내린 아침,, 맑은 햇살을 맞이하면서 내 고장 봉화산에 있는 봉수대 터의 역사적 발자취를 찾았다.. 봉수대 터를 둘러보려면, 봉화산 근린공원의 새로 만들어진 동행길을 40분 정도 따라 올라가면, 숲속의 솔향을 맡으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다가 갈수 있는 코스였다. 동행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봉화산 둘레길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도 하이킹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올라가면, 시간을 절약하면서 정상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어째튼 민선 자치장의 노력으로 다듬어진 동행길은, 신체적으로 힘든 노인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도 봉화산 정상까지 손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인위적인 길이었다. 먼저 봉화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에 대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봉화산에 소재하고 있는 봉수대는 아차산 봉수대 터의 일부로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던 자리이다. 봉수는 높은 산꼭대기에서 봉화를 올려 적의 침입 등 변경의 긴급 상황을 중앙에 알리던 군사 통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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