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작업,,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시인]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작업,,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시인]

"해마다 봄이 되면" / 조 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봄은 피어나는 가슴.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 솟는 대지의 눈.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세로워라 - 조 병화 - < 해설과 감상 > 1973년 출판된 조병화의 시집 "어머니"에 수록되어 있다.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봄의 교훈적인 덕목을 통해 인생의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을 노래한 작품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시작하는 새 세대에게 삶의 지혜와 같은 소중한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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