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 밀양횟집, 덕산농협로컬푸드

간월암에 다녀왔습니다.간월암은 일년에 2~3번 정도 오는 곳입니다.바다가 보이는 절인데.. 좋아합니다.바다도 보고, 절도 다녀오면..마음이 제법 힐링됩니다.간월암에는 휀스 기둥에 줄을 달아서 소원을 달아두곤 합니다.올 때마다 다른 모양의 소원이나 등이 달려 있습니다.바다와 함께 어울려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아래 사진은 4~5월즈음에 부처님오신날 전에 달았던 등입니다.올해 초파일 즘에는 보름달이 뜨는 밤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아직 밤에는 온 적이 없네요.간월암에서는 매월 음력 보름 (음. 15일) 저녁. 보름달과 함께하는 다라니기도를 드립니다.살아있는동안 꼭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절에 가면 초를 하나씩 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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