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아버지의 삶, 아들이 물려받다.


[잡설]아버지의 삶, 아들이 물려받다.

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 입니다. 한달에 한 번 찾아오는 소망 김기사의 잡설 시간입니다. 이번달에 잡설 주제는 얼마전 소망 김기사에 한가지 이슈였던 '대표 이사'가 되었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 전에 아버지 이야기 부터 차근차근 해보고자 합니다. 평생 전자, 전기로만 살아오신 아버지의 인생 비교적 오래전부터 이 블로그를 찾아오신 분들은 소망 김기사의 '소망'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아실겁니다. 이 '소망(hope, 所望)'이란 말 그대로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래 아버지는 고교시절 전자를 공부하시고 서울 서초동에 있는 수입 전자제품 AS 센터에서 출장 다니시며 수입 전자제품을 수리해주던 요즘 말로 AS맨으로 직장 생활을 하셨습니다. 당시 수입 전자제품은 일반인이 쉽게 구하기 어렵고 주로 상류층들이 구해다 써서 아버지가 상대 하시던 분들도 상류층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부촌인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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