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쪽산인 용마산에서 바라본 일몰과 서울의 야경


서울 동쪽산인 용마산에서 바라본 일몰과 서울의 야경

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입니다. 지난 추석 연휴 초에 올라갔던 용마산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용마산은 중랑구에 위치한 산으로 광진구의 아차산과 함께 붙어있지만 아차산보다는 좀 더 높습니다. 아차산이 295.7m라면 용마산은 348m로 약 50m 가량 더 높지요. 아차산과 용마산은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서로 보이는 풍경이 비슷할듯 해도 미묘하게 다릅니다. 아차산에서는 송파구와 강동구 일대가 잘 보이는 반면 용마산에서는 종로구를 비롯해 서울 동북 지역에 해당하는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일대가 잘 보입니다. 공통적으로 한강과 중랑천이 모두 보이고 강남과 여의도까지 보이는 것 또한 비슷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카메라 장비를 바로 챙기고 용마산역으로 가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일몰 사진은 찍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2. 어느정도 오르자 가을바람이 느껴지면서 풍경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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