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입니다. 소망 김기사가 태어났고 오랜시간동안 살아온 성남은 시내에 많은 부분이 구릉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지인분들 가운데 이런 풍경에 놀라시는 분도 있고 소망 김기사도 성남에서 살던 시절엔 동네 산책을 잘 안했습니다. '산책=등산'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이죠... ㅎㅎ 지금 사는 곳에서는 여유를 갖고 산책이나 등산도 즐기곤 하지만 아무래도 일상생활 중에 돌아다니며 언덕을 만나게 되면 좀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남의 장점은 천혜의 자연 조건으로 주변으로 괜찮은 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성남의 동쪽에 위치한 청량산(497.1m)로 남한산성의 바로 그 산을 말합니다. 청량산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가면 검단산(536.4m)가 있으며 검단산 정상에는 kt 통신 중계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남의 서쪽으로는 청계산(616.3m)가 있으며 남쪽으로 바라산(427.5m), 광교산(582m)로 연결되어 많은 수도권 등산가들이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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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성남 복정동 영장산에서 바라본 성남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