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의 운길산 수종사와 시골 간이역 풍경을 간직한 능내역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의 운길산 수종사와 시골 간이역 풍경을 간직한 능내역

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계속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담화가 잘되어 있는데 이럴 수록 시골 같은 풍경이 사라지곤 합니다. 당장 소망 김기사의 학창시절인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서울과 성남 사이에는 시가지가 따로 없고 그린벨트로 묶여서 서울과 성남의 경계가 명확했으나 지금 이곳엔 주택과 상가들이 들어섰고 현재는 스마트시티 부지가 생겨 앞으로 이곳에 업무지구가 생기는 등 도시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나 서울 인근에도 개발이 상당히 더뎌 아직까지 시골스러운 풍경을 간직한 곳이 있다면 바로 서울 동쪽 지역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수도권 주민들이 마셔야 할 수돗물을 공급할 팔당 상수원이 있어서 이 인근으로 개발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남양주시 동쪽과 양평군 일대는 아직까지 옛날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상수원 보호지역임과 동시에 쉼을 위해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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