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린이의 위스키 입문 썰. (글랜피딕/조니워커/잭다니엘/메이커스마크)


위린이의 위스키 입문 썰. (글랜피딕/조니워커/잭다니엘/메이커스마크)

여행기 말고 면세점에서 샀던 술..! Drink 썰 풀기. 귀국할 당시엔 라스베가스 ‣ 인천 직항이 없었다. (이제 라스-인천 직항이 뜬다네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 시애틀 ‣ 인천 이렇게 경유를 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오전 7시 비행기였어서 대부분의 면세점이 문을 닫아 살게 마땅히 없었음. 근데 킹받는거 라스베가스 공항 안에 비행기 타는 탑승구 옆에도 카지노 머신 있는거 ..️ 아주 남은 1불까지 탈탈 털을 작정이냐 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yway, 시애틀 공항에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산 술 Maker's Mark. 이거 메맠이라고 부르는 미국 버번위스키 3대장 중 하나라는데, 버번위스키는 처음. 술은 위스키/와인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유는 '있어보여서+ 빨리 취해서'. ㅋㅋㅋㅋㅋ 거창한 이유 없다. 지난 순간들을 돌아보면 좋았던 자리엔 기억에 남는 위스키가 있었다. 그렇게 추억이 담긴 술을 하나씩 내 취향으로 담았다. 비싼 위스키는 비싼만큼 실크처럼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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