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그냥 지나가다


독립문...그냥 지나가다

낮에 일이 있어 아들과 독립문을 지나가게 되었답니다.전철에서 내려 환승을 해야 했죠.그쪽으론 거의 갈 일이 없어서 잘다니지 않다보니 아주 오랜만에 보는 독립문이어서 반갑더군요~^^근데 이 아들 녀석이 저 다리 길다고 에미만 내팽개치고 성큼성큼 걸어가버리니 사진 몇 장 못찍고 그지나치고 말았지 뭐예요.여하튼 짧은 다리로 종종거리며,정류장을 향해 가면서 찍어서 약간 허접해요.c조금 비겁한 변명이기도 하구요.하늘이 정말 맑고 화창한 하루였죠.담번에 좀 더 둘러보러 와야겠어요.독립문이 너희들 그냥 가기야? 하는 것 같아 맴이 편치 않더라구요.서대문 형무소랑 근처 둘러볼 곳 시간내서 와야겠구나 싶었던 독립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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