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la갈비 쏙쏙 뜯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선명한 육색과 마블링을 드러내는 고품질의 살코기와 지방의 적절한 조화~ 명절에 먹었던 음식 중에 우리 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서 평소에도 노래를 부르는 식재료~ 직접 만들기는 양념이랑 해야 하니 시간도 안되고 귀찮기도 하던 차에 쿠팡에서 프레시지 la갈비를 주문해봤어요. 한 팩당 500g인데 꽤 먹을만한 크기로 8조각씩 들어있었어요. 은근 실해 보이고 살이 제법인데다가 양념까지 넉넉하게 있어서 아주 괜찮더라고요. 냉동식품이다보니 일단 조리법이라고 할 게 없는 게 그냥 녹이고 냄비에 넣어서 끓이면 끝~ 어찌나 편한지 세상 참 좋아졌다며 노래를 불렀지 뭐예요. ㅎㅎ 언 상태에서는 몰랐는데 녹이고 나니 제법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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