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의 아내는지금;)강진가수 리메이크하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강진이 출연했다. 허참의 기일이 다가옴에 강진가수의 초대로 허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kbs 아침마당 강진이 고(故) 허참의 투병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강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마당의 스토리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지난 명절쯤 ‘가족오락관’ 진행했던 방송인 허참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었다. 다음 주면 벌써 49제라고 한다”며 “허참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 미처 자신이 다 부르지 못한 노래를 대신 불러달라고 부탁한 분이다.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은 허참의 ‘아내는 지금’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강진은 “그립다. 우리 곁을 너무 일찍 떠난 게 아닌가 싶다. 많은 분이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다”며 “돌아가시기 전에 뵙고 얼굴이 너무 안 좋아서 물어보니까 ‘나이 먹으면 다 그렇지. 많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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