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쩌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강변북로 수석동에 위치한 황금코다리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노란색의 간판이 봄기운을 알리는 듯 압도적으로 들어옵니다 한가한 시간이라 여유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뭐라고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저라고요요요???? 읽어보며 웃으며 2층으로 들어갑니다~ 식사전에 싹~~웃어주는것도 괜찮지요?!~~~ 황금코다리식당 내부입니다~ 점심시간의 청소가 거의 끝날 즈음 들어가기가 미안하여 식사되느냐고 여쭈어보고 입장합니다^^ 분위기는 엘레강스한 공주풍으로 한눈에 들어옵니다~ 카페가 있어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맛집인가 봅니다~ 인원이 많으면 예약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저도 다음에 여기모임을 기약합니다 황금코다리식당은 한참을 붐볐을 곳에 여유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먹으니 감사할 뿐이지요~ 오히려 친절하게 해 주시니 덤으로 마음의 넉넉함도 느껴봅니다 먼저 반찬을 차려주시네요~~ 솥밥이고 조리시간이 좀 걸리지만 기다려 봅니다 솥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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