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을 가다


계족산 황톳길을 가다

많이 더우시지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계속됩니다 갑자기 시원한곳으로 떠나고프네요~~ 말만 하고 미루어 오던 약속을 아침 일찍 연락을 하였어요~ 서로가 오늘의 일정이 좋다고 하여 급 세수만 하고 운동할 반바지 차림으로 후다닥~길을 나섭니다 출근길인데도 중부고속도로까지 생각보다 정체가 아니여서 너무 다행이었네요~ 요즘 신도시들이 생겨나면서 도로들이 장난 아닙니다 대신 시간대를 잘 살피게 되었는데 오늘은 휴가철인지 생각보다 여유로워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힐링의 날로~~ 아~ 콧노래를 부르며 오랜만에 중부고속도로를 달려봅니다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차에게 배도 채워주고 걸려온 전화로 일을 봅니다 하늘의 구름들이 나를 위로해 주니 이 기분 짱!!!입니다 오늘은 폭염이라는데 ~~ 코로나를 인하여 3년 만에 얼굴 뵙는 건강 전도사 원장님~ 7학년 중반이 넘어토록 여성스러움도 잊지 않으시고 강의까지 하시고 코로나로 힘이 드셨던 일에 모두 외국 나가시고~~ 전화는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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