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8월1주차

8월 2일 화요일 평소에 자주 가던 고양시 소재 강강술래와 같은 계열사이지만 음식 메뉴가 다른 느티나무를 찾았습니다 곱창전골을 먹으러 갔습니다 느티나무의 내부 느티나무 우리가 앉을 자리 곱창전골 가격이 너무 세서 다른 메뉴를 접해보았는데요~ 역시 사람은 하던 데로가 좋답니다ㅎㅎ 비가 뚜덕뚜덕 내리기 시작합니다 끊임없이 울어대던 매미소리는 어딜 가고 나뭇잎에 뚜덕뚜덕 내리치는 소리는 라이브 노래와 하모니로 잘 어우러집니다 내리던 소낙비도 잠시 쉬어갈 때 의자마저 치워진 손님들의 자리는 비어있습니다 비 오는 날의 갯벌이 생각나서 갑자기 강화의 갯벌로 향합니다 비 오는 날은 역시 빈대떡이 생각나지요~^ 산채비빔밥에 들러갑니다ㆍ 오랜만에 나들이라 해안길도 많이 달라졌는지 마음이 달라졌는지 내비와 짝꿍 되어 긴장하며 잘도 찾아갑니다 동막해수욕장에서 텐트 치고 놀던 시절~ 태풍은 이곳까지 불어왔네요 바람 넘쳐 여름 한철 한창일 텐트 자리는 온데간데없었어요~^ 차 안에서 둘러보니 텐트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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