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뉴스가 적중합니다 10월이 되니 영락없이 피부감촉이 다른걸 느껴봅니다 앞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되겠지요~ 길가의 나뭇잎도 서서히 물들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계절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듯합니다 북한강의 경치를 맘속에 품으며 달려봅니다 비가오니 점심시간 즈음 따뜻한 뭔가가 그리워집니다~ 오랜만에 매운탕을 먹으러 숲속에 어부의집을 찾아갑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주차장도 넓지만 강가의 주변을 구경할 수 있어요~ 고개를 돌리니 밤나무주위에서 튕겨져나온 밤을 하나 주웠는데 밤나무 주위를 서성거려 봅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기웃거려서 한줌은 수확한거 같아요ㅎㅎ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이미 한차례 손님들이 다녀가신 시간이었어요~~ 안쪽으로는 내실같은 방이 있어서 예약도 가능한듯 해요~ 숲속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그래서 속에어부의집??ㅠㅠ 가격표를 보니 예전보다 조금 인상된 가격표가 붙어있었어요!~ 요즘은 어딜가도 가격표가 인상된 메뉴판이 당연한듯한거 아시지요? 우리는 메뉴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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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종맛집;) 비오는날 숲속에 어부의집에서 매운탕맛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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