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맛집;)간판도 안 보이는 맛집 시원


뚝섬 맛집;)간판도 안 보이는 맛집 시원

점심시간이라 염두에 두고 일찍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시원 한정식에는 벌써 줄을 서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쓰고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 다녀오신 지인과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원식당의 미역국은 워낙 좋았는데 대기자가 많으시니 얼른 자리를 비워주어야 했습니다 벌써 3번째로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기다렸답니다 순번이 되자 저희는 미역국을 주문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메뉴는 안 보입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메뉴를 보고 음식을 주문 하고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물회도 먹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예전에 미역국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역국을 주문했습니다 남쪽지역의 미역국이라 했습니다 부글부글 끓으니 시원한 미역국은 분명합니다 주위에는 여느곳과 다르게 벽면에는 아무것도 안 걸려있고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여느 식당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실내 공간과 분위기는 웬지 사진찍기에는 너무 조용한 주위의 시선이~~ 핑게겠지만 대충 몇장만 찍었답니다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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