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통한 나의 발견


글쓰기를 통한 나의 발견

오늘은 하루 종일 컴과 밀착하여 글을 쓴다. 잠깐 졸다가 오늘이 가기 전에 정리를 해 본다. 지난 주에는 무슨일이 있었나? 토요일에는 구리아트홀에서 공연이 있었다. 무엇에 쫓기는지 하루가 짧다는 기분이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영상을 꾸며야 하는데 걱정만 하고 있다. 음식을 장만하려고 마트에 장을 보았다. 엄청난 물가에 실감한다. 잡채에 넣으려고 이것저것 넣다가 시금치 한 단이 7990원~ 너무 비싸다. 심상치 않은 물가에 마트 두 군데를 다녀왔다. 혹시나 싸게 살까 하고 동향을 보았던 셈이다. 잡채는 여러 고명이 생명인지라 결국은 살 건 다 사고 말았다. 일전에 병원에 입원 중인 아우에게 잡채와 반찬을 갖고 갔었다. 병원밥만 먹다가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한 번 더 잡채를 해 주고 싶었다. 여기저기 걸리다 보니 평소보다 양을 많이 하였다. 아래층 형님뻘인데 코로나로 입맛이 없다 한다. 나는 평소보다 많은 양을 하여 4군데를 나누어 주러 다녔다. 마트에 사러 가는 일도 일이고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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