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화요토대석 김수철 가수


아침마당 화요토대석 김수철 가수

화요 초대석으로 김수철 가수가 45년이라는 테마로 등장한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서 넉넉함과 여유와 순수함을 보았다. 작은 거인으로 잘 알려진 김수철 가수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를 들려주던 기억이 있다. 저렇게 늙어가는구나! 하는 편안함이 보였다. 내용도 흥미진진하였다. 특유의 제스처로 기억되는 가수 편안해 보이는 얼굴에서 활동 등이 궁금하여진다 기타 치면서 뛸 수 있는 여유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리라 음악은 모두 독학으로 하였다고 고백한다 알고 보니 영화 서편제의 OST 천년학 등 우리 귀에 많이 익은 음악이 김수철 가수가 만들었다고 한다 잠깐 나온 김덕수와 콜라보의 연주가 신기했다. 음악의 천재성이라 한다. 봉사와 재능기부로 많은 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공연엔 국악과 함께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중이라 한다 세계 최초가 될거라고~ 치키치키차카차카 라고 시작하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곡도 김수철 작품 선한 영향력은 특히 문화·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객석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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